[RDT] Realiable Data Transfer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RDT에서는 송신자와 수진자를 명시하기 위해 FSM(Finite State Machine: 유한 상태 머신)을 사용한다.

RDT 1.0

하위 채널이 완전히 Realiable하다고 가정한다.

- 비트 에러 없음

- 패킷 손실 없음

송신측과 수신측이 분리된 FSM을 갖는다.

송신측은 하위 채널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수신측은 하위 채널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한다.

RDT 2.0

하위 채널이 패킷에 비트 에러를 야기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 Checksum(검사합)을 이용한 에러 검출

- 어떻게 에러를 복구할 것인가?

수신측의 피드백: Ack(Acknowledgement) 또는 NAK(Negative Acknowledgement)

ACK: "패킷이 잘 도착했음." 송신측은 수신측에서 ACK를 받으면 다음 패킷을 전송한다.

NAK: "패킷에 오류가 발생했음." 송신측은 Nck를 받는 즉시 해당 패킷을 재전송한다.

But, ACK 또는 NAK에 문제가 발생하면?

송신측은 수신측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 -> stop and wait

송신측에서 중복 전송 할 경우 수신측은 중복 수신하게됨 -> 효율성 저하

RDT 2.1

RDT 2.0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패킷에 seq(순서 번호)를 추가한다.

수신측에서 seq가 같은 패킷을 버리므로 중복 수신을 막을 수 있다!

RDT 2.2

ACK만 사용해서 RDT 2.1과 같은 기능을 구현한 것

NAK를 사용하는 대신, 마지막으로 올바르게 수신된 패킷의 ACK를 전달한다.

동일한 seq의 ACK을 받았을 경우 현재 패킷을 재전송한다.(NAK을 받았을 경우의 동작과 동일하게)

RDT 3.0

하위 채널에서 패킷들이 손실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송신측은 ACK를 받을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야한다. 만약 이 시간 안에 ACK를 받지 못했다면 해당 패킷을 재전송한다.(Timeout)

기능적으로 잘 동작하지만 성능이 다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