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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배달앱 쿠팡이츠 후기
'배달의 민족'을 필두로 최근 몇년 사이 배달업계는 전통적인 전화주문 방식에서 앱을 이용한 이른바 '터치 주문' 방식으로 완전히 재편되었다. 그 여파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게,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아래와 같이 '배민라이더스' 로고가 붙어있는 오토바이가 심심치않게 눈에 띄고는 한다. 하지만 이렇듯 체계적인 플랫폼을 구축해가고 있는 배민에게도 한가지 치명적인 아쉬움이 있었다. 바로 '최소주문금액'과 '배달요금'이다. 이는 필자가 그전까지 애용하던 다른 배달플랫폼인 '요기요' 역시 마찬가지로 앉고 있는 한계였다. 사실 이건 가족이나 친구끼리 모여서 배달을 시켜먹을 때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자취생과 같은 1인 가구에게는 큰 문제로 다가온다. 당장 요기요의 1인분 주문만 봐도 그냥 다 치킨만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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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0. 00:30